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다음 달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및 홍보를 위해‘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념적금(경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0.7%에 거래조건에 관계없이 우대금리 0.5%를 가산해 총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총 3000좌 한정 판매를 한다. 가입은 경북 지역 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금동명 경북본부장은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북 도민의 화합 및 치유의 역할을 할 것이다. 농협도 여기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