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연우 측이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MLD)는 31일 “연우와 이민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연우가 이민호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민호 측은 이에 대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아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사진에 찍힌 날도)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와중에 당시 지인들이 함께 있던 점 등으로 연우와 이민호가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이민호 측은 재차 “차 조수석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게 보이는데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고 해서 확인해본 결과 지난 7월 1일이었다”며 “당시는 5인 이상 집합 금지였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연우는 오는 9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