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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연령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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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8.31 10:22:37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고연령자 맞춤형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 ESG 기반 포용 금융 인프라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금융 취약계층인 고연령 고객층이 각종 신용평가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베이비 부머 세대(55~63년)들을 대상으로 한 고연령자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이버 부머 신용평가 모델은 8월부터 자사의 신용평가 시스템에 적용해, 60·70대 고객층에 전면 반영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고령층 신용평가 모델 개발이 60대 이상 고연령자 비중이 2021년 21.4%에서 2026년 3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고연령 고객 고유의 특성 파악을 통한 정교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 완료해 고령화 사회 가속화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측은 고령층의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다양한 금융기회를 제공하는 포용금융 차원에서 이번 베이버부머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며,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전략에 발맞춰 향후 세대별 맞춤형 신용평가 및 리스크관리 모델 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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