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100% 국내산 마늘 발효 추출액 ‘갈릭MF’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동성제약 측은 이 제품이 마늘을 180일 동안 4번 발효시킨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을 약 600% 증폭됐다며, 이 과정에서 이로운 2차 합성물질이 생성되는데 산화질소와 NK세포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갈릭MF’는 고초균(枯草菌, 자연계에 널리 퍼져 있으나 병을 일으키지 않는 세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장을 자극하고 소화를 도우며 혈전 분해 효소를 만들어 혈액 순환, 면역력 강화, 장 운동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