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네이버와 최대 10%의 적립과 매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무료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하는 PLCC인 ‘네이버 현대카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한 ‘네이버 현대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네이버에 최적화된 강력한 혜택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기반으로 쇼핑과 디지털 콘텐츠, 간편결제 등 네이버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현대카드’는 네이버 쇼핑 이용 시 최대 10%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멤버십 전용 적립이 적용되는 상품 구매 시 매월 이용금액 20만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한도 없이 결제금액의 1%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권도 매월 무료 제공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 시 네이버페이 최대 5% 적립과 티빙(TVING)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 및 네이버웹툰 쿠키 등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 ‘멤버십 데이’ 추가 적립 혜택 등을 담은 네이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월 구독료는 4900원이다.
아울러 런칭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에는 6인조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네이버 NOW.’에서 ‘네이버 현대카드’의 언박싱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타인은 지옥이다’의 김용키 작가,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 ‘가담항설’의 랑또 작가 등 네이버웹툰 작가들도 각자 웹툰을 통해 ‘네이버 현대카드’를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