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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자기기 전문 풀필먼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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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08.25 17:11:45

(왼쪽부터)이커먼트 노상원 대표와 노영렬 대표, CJ대한통운 이커머스 안재호 본부장과 정성용 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24일 용산전자상가 전자기기 주문정보 통합 플랫폼 기업 ‘이커먼트’와 ‘전자기기 풀필먼트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제품 속성, 예상 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물류 운영 방식을 설계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주문처리에 특화된 ‘e-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이커먼트 입점 도소매상들이 판매하는 키보드, 마우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 중소형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공동 보관한 뒤 온라인 주문에 맞춰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수행한다.

 

도소매상들이 직접 수행하던 물류 작업을 CJ대한통운이 통합 수행함으로써 창고유지, 물류 업무 및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배송시간도 1~3일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택배 허브터미널과 연계한 ‘24시간 주문마감’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CJ대한통운 측은 앞으로 전자기기에 최적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컴퓨터‧전자기기 물류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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