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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로골퍼 리디아 고,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아들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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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1.08.25 13:26:38

골퍼 리디아 고(왼쪽)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씨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리디아 고 인스타그램)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계 프로골퍼 리디아 고(26·고보경)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6)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교제를 알릴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리디아 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Soon(곧)’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정씨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지난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3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15세에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으며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소녀’로 명성을 얻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고 이번 도교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위를 기록 중이다.

정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학과 데이터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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