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일동제약, 세계여자의사회 학회서 비오비타 ‘낙산균’ 연구결과 발표 ​​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8.24 16:49:32

비오비타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2021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 비오비타의 ‘낙산균’과 관련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24일 밝혔다.
​​
올해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는 한국여자의사회(KMWA) 주관 하에 ‘여자 의사의 미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1일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uium butyricum)의 유익성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 측은 고지방 식이로 인한 장내 미생물 환경 및 결장 점막 상태의 변화 등을 살펴보기 위해 동물시험을 진행했으며, 고지방 식이가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 및 결장 점막의 세포 증식에 영향을 미치며, 성별 및 연령에 따른 결과 차이도 존재함을 확인했다.

아울러 고지방 식이군을 대상으로 Clostriduium butyricum(낙산균)을 비롯한 비오비타균 3종을 섭취하게 한 결과, 대장 점막의 염증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점막 및 혈청의 염증 반응 인자도 유의적으로 억제됐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