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일반의약품 ‘살사라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하고, 신제품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 측은 살사라진이 지난 2007년 출시된 복부 비만 치료제로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살사라진 감량전환에는 기존 살사라진의 전통소재 14종에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등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성 식물성 소재들이 과학적 설계로 복합 배합되어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연을 더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설탕, 착색료, 부형제 등의 첨가물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