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왼쪽)와 케어네이션 김견원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그룹의 보람재향상조가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와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람상조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 HMC네트웍스 김견원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업무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의 돌봄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케어네이션과 함께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