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그룹이 펫포레스트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보람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보람상조 이창우 대표이사, 펫포레스트 이상흥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보람그룹만의 반려동물 관련 기술과 펫포레스트의 반려인 케어 노하우를 응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람그룹 측은 펫로스증후군이 반려동물의 상실로 슬픔과 우울감, 절망감 등을 느끼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라며, 1500만 반려인의 펫로스증후군 예방과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생활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