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의하면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036만5921개를 분석한 결과 김종국, 유재석, 조세호가 1~3위를 기록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는 김종국, 유재석, 조세호, 박명수, 송지효, 김구라, 이상민, 강호동, 김준호, 지석진, 김국진, 유희열, 서장훈, 탁재훈, 김희철, 허재, 김종민, 신동엽, 전현무, 안정환, 정준하, 장도연, 박미선, 윤종신, 이수근, 박나래, 이경규, 정형돈, 김성주, 하하 순이었다.
이어 이광수, 김준현, 양세형, 김숙, 노홍철, 차태현, 송은이, 이효리, 이영자, 김병만, 유세윤, 김신영, 은지원, 이휘재, 김대희, 양세찬, 문세윤, 김용만, 최양락, 안영미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권 중 1위인 김종국은 참여지수 34만2125, 미디어지수 46만3999, 소통지수 61만3017, 커뮤니티지수 69만33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1만2465로 분석됐다. 7월과 비교하면 22.45% 상승했다.
2위인 유재석은 참여 47만4818, 미디어 35만5299, 소통 50만5255, 커뮤니티 46만3668로 브랜드평판 179만9040으로 조사됐다. 7월보다 11.37% 하락했다.
3위인 조세호는 참여 28만9214, 미디어 37만7482, 소통 34만9084, 커뮤니티 37만53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139만1161로 나타났다. 7월보다 253.47% 올랐다.
4위인 박명수는 참여 19만7286, 미디어 31만6806, 소통 43만7126, 커뮤니티 43만2550으로 브랜드평판 138만3767을 기록했다. 7월 대비 32.52% 점프했다.
5위인 송지효는 참여 25만9104, 미디어 32만5954, 소통 37만9887, 커뮤니티 39만8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136만3270을 보였다. 7월보다 92.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