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은행원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두근두근 뱅뱅(Bank Bank)’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매월 정기 연재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 금융 서비스를 MZ세대와 공유하고자 이들이 선호하는 웹툰을 기획, 웹툰 작가 ‘냥냥펀치’와 함께 협업했다는 것.

‘두근두근 뱅뱅’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혁신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지점에서 근무하는 은행원을 주인공으로 은행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판타지 로맨스 요소와 함께 따뜻한 감성으로 다뤘다고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웹툰과 관련된 퀴즈를 풀거나 다음 스토리를 예측하는 이벤트는 물론, 고객이 은행에서 겪었던 따뜻한 사례를 응모하면 이를 향후 스토리에 반영하는 등 함께 웹툰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