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이 발생빈도가 높은 암에 대해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ABL인터넷나를위한5대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위암, 폐암, 간암, 췌장암, 담낭·담도암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각종 수수료를 줄여 커피한잔 정도의 부담 없는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소액보험(미니보험)이라는 것.
20세 남성이 2종(10년 만기형)으로 가입했을 경우 전기납 월납보험료는 26원, 일시납보험료는 2710원이며, 동일 조건으로 40세 여성이면 전기납 월납보험료 637원, 일시납보험료 6만6033원으로 5대암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종문 ABL생명 e-Business부장은 “낮은 보험료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발생 빈도가 높고 치사율이 높은 암들로 보장을 제공하기에 가성비와 활용도가 높다”며 “MZ세대 등 실속파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