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코로나19와 폭염 기간에도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을 수행하고 있는 택배기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택배기사 약 1만여명에게 편의점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택배기사 1인당 6000원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 총 비용 6000만원은 회사가 전액 부담했다는 것.
한진은 지난해에도 현장 격려 차원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매년 하계시즌에 전국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음료 등의 간식을 지원해왔고, 동계시즌에는 추위에 대비해 손난로 등의 방한용품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