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연합뉴스)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의하면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345만6627개를 분석한 결과 임영웅, 이찬원, 박군이 1~3위에 랭크됐다.

30위에는 임영웅, 이찬원, 박군, 영탁, 송가인, 나훈아, 장윤정,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홍진영, 최백호, 김수찬, 남진, 홍지윤, 양지은, 진성, 나태주, 강진, 김연자, 설운도, 김다현, 주현미, 태진아, 진해성, 신유, 홍자, 박상철, 이승연, 마리아 등이었다.

또 김용임, 정미애, 은가은, 조항조, 김태연, 최진희, 금잔디, 김경민, 김수희, 조정민, 오유진, 전유진, 재하, 진미령, 박서진, 신미래, 안성훈, 요요미, 설하윤, 신승태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권을 자세히 살펴보면 1위인 임영웅은 참여지수 357만3513, 미디어지수 340만9131, 소통지수 323만6515, 커뮤니티지수 318만6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0만5284로 분석됐다. 6월과 비교하면 8.49% 상승했다.

2위인 이찬원은 참여 205만4177, 미디어 148만2214, 소통 125만7441, 커뮤니티 122만34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601만7325로 조사됐다. 6월에 비해 7.44% 하락했다.

3위인 박군은 참여 71만3258, 미디어 50만3124, 소통 41만5389, 커뮤니티 205만2482로 브랜드평판 368만4254로 나타났다. 6월에 비해 15.95% 올랐다.

4위인 영탁은 참여 78만34, 미디어 79만1803, 소통 77만8447, 커뮤니티 75만76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310만7900으로 확인됐다. 6월과 비교해 40.71% 줄었다.

5위인 송가인은 참여 39만7860, 미디어 27만50, 소통 75만1267, 커뮤니티 126만1697로 브랜드평판 268만873으로 조사됐다. 6월에 비해 13.17%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