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한 ‘제2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환경사랑 –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그려요!’로,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9월 17일까지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결과 발표는 10월 11일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맞춰 창작 후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서만 제출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