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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상반기 퇴직연금 증가금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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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7.26 16:05:50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상반기에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금액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해 상반기에만 1조8476억원 증가했는데 시장 전체 증가금액 8조465억원의 23%를 차지한다. 개인형연금인 DC는 8529억원, IRP는 1조1194억원 증가하며 상반기 DC, IRP 합산 적립금이 2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발표된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사업자 1년 공시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DC, IRP 수익률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DC 연 11.39%, IRP 연 10.61%의 수익률로 두 제도 모두 10%를 상회했으며, 5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관리→ 우수한 수익률 달성→ 고객유치 및 적립금 증대’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오프 고객관리 체계를 보다 명확히 구분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차별화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 김기영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스마트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차별화된 컨설팅과 수준 높은 연금 콘텐츠 제공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진정한 가치를 위한 고객 동맹 실천을 위해 경쟁력 있는 연금상품을 공급하고 장기 수익률을 높임으로 연금 투자 문화 확산과 국민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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