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재난지원금 25만원, 88% 국민 받는다…소상공인 최대 2000만원

  •  

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7.25 18:07:45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지난 24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고 고소득자를 제외한 88%의 국민에게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합의했다.

추경안은 정부안의 33조원에서 1조9000억원 늘어난 34조9000억원으로, 2조원의 국채 상환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기정예산과 국고채 이자상환 등으로 재원을 조달한다.

재난지원금 지급은 소득 하위 88%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선별 기준은 소득으로 1인 가구 기준 약 5000만원 이하의 소득, 2인 맞벌이 가구 8600만원, 4인 맞벌이 가구는 1억2436만원 이하의 소득이라면 1인당 25만 원씩, 총 2030만 가구가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소상공인 피해 지원 규모는 총 3조9000억원에서 5조3000억원으로 1조4000억원가량 증가했고 희망회복자금은 최고 단가가 기존 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높아졌다.

경영위기 업종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 구간을 2개 더 늘려 총 55만개 업체를 추가 지원하고 영업 제한 업종지원 대상도 10만개 업체가 확대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