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1일 ‘2021년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행사를 갖고 지역 어르신들께 여름용 시원한 차렵이불 1천개를 전달했다.
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한빛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로 차렵이불을 구매하고, COVID-19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사랑을 만드는 것이 나눔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전하는 한빛원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차렵이불을 전달받은 홍농읍 한 어르신은 “한빛원전이 항상 세심하게 보살펴주고, 해년마다 생필품·쌀 등을 지원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한빛원전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