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모레퍼시픽 2위 LG생활건강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1년 6월 19일부터 2021년 7월 19일까지의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34만542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87만4447개와 비교하면 17.24%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해 분석했다.
2021년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아모레G, 코스맥스, 올리패스, 아이큐어, 토니모리, 클리오, 애경산업, 에이블씨엔씨, 코리아나, 브이티지엠피,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제이준코스메틱, 현대바이오랜드, 씨앤씨인터내셔널, 잇츠한불, 글로본, 잉글우드랩, 리더스코스메틱, 네오팜, 코스메카코리아, 라파스, 본느, 자안코스메틱, 스킨앤스킨, 에스디생명공학 순이었다.
1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91만2440 미디어지수 69만7807 소통지수 69만9082 커뮤니티지수 149만8507 시장지수 166만6004 사회공헌지수 9만31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6만694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14만2072와 비교하면 9.36% 하락했다.
2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1384 미디어지수 30만9771 소통지수 23만6585 커뮤니티지수 103만5565 시장지수 311만8446 사회공헌지수 3만7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8만945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3만2654와 비교하면 4.65% 감소했다.
3위 한국콜마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6170 미디어지수 26만3526 소통지수 29만3295 커뮤니티지수 65만5988 시장지수 14만9092 사회공헌지수 3만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만816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30만8060과 비교하면 20.79% 하락했다.
4위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2541 미디어지수 33만3706 소통지수 38만9470 커뮤니티지수 33만5997 시장지수 15만1050 사회공헌지수 1만15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만435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08만916과 비교하면 15.21% 하락했다.
5위 아모레G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2338 미디어지수 16만1212 소통지수 18만3780 커뮤니티지수 41만5532 시장지수 59만8780 사회공헌지수 1만12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만290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9만3400과 비교하면 18.62%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1년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지난 2006년 6월 1일에 아모레퍼시픽그룹(舊 태평양)을 인적분할해 설립됐으며, 200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1년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87만4447개와 비교하면 17.2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0.22% 하락, 브랜드 이슈 16.13% 하락, 브랜드 소통 26.79% 하락, 브랜드 확산 16.73% 하락, 브랜드 시장 0.73% 하락, 브랜드 공헌 57.28% 하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