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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유기질비료,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 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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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7.16 09:16:10

마이유기질비료 전경.(사진=㈜케이엔씨)

 

악취방지설비 가동…미세먼지농도 90%까지 저감

지난해 6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 사업(미세먼지 저감분야)’에 선정됐던 전북 진안의 마이유기질비료가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환경공단과 마이유기질비료사에 따르면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 사업(미세먼지 저감분야)’은 악취방지설비(가변형 적층흡수식 복합오염악취물질탈취시스템)를 설치함으로써 악취의 주성분인 질소, 황산화물 등을 제거해 미세먼지농도를 90%까지 저감시킨다.

또한 악취자동측정기기를 설치해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다.

그 동안 가축분뇨 퇴비가공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사업화 지원 사업’ 준공으로 지역 환경오염방지 및 민원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유기질비료의 혁신설비 지원 사업 시공은 악취제거SP미생물 판매, 환경전문공사업, 측정기기 관리대행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케이엔씨와 ㈜성원이엔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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