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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집중호우ㆍ우박 피해 농가 복구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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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7.12 14:48:45

농가 피해 현장점검. (사진=경북농협 제공)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이 11일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성·성주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및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경, 안동, 상주, 의성 4개 시·군에 집중 호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내렸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167㏊ 면적의 수확을 앞둔 복숭아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에 내린 우박은 지름 1㎝ 이하로 파악됐다.

김 본부장은 의성군 복숭아 우박 피해 농가, 성주군 제방 붕괴로 침수된 참외하우스(20동, 1.4ha)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어 성주군 월항농협 APC 현장을 방문해 참외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농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우박 및 침수피해로 인한 상품성 저하 및 복구를 위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속한 재해 복구지원으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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