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안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SR 부문 사회적 책임 경영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인그룹 측은 ‘2021년 제16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이 CSR·ESG 시상식으로 지역사회 발전, 노사, 환경, 윤리경영 등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진행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은 일사일촌 사랑의 쌀 직거래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후원활동,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 운영의 청소년 교육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의 윤리경영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경영의 투명성 제고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인권존중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바인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강원도 양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쌀 직거래장터 운영 및 봉사단의 김장나눔으로 350여가구에 쌀과 김치를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이후에는 구성원들의 ‘사랑의 온도’ 모금으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결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문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