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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장애인)체전 개ㆍ폐회식 자문위원회 개최

‘새로운 100년, 하나된 대한민국’ 연출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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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7.08 10:36:32

경북도가 오는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개ㆍ폐회식 연출 자문위원회를 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출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문회의는 이도훈 연출총감독의 전국(장애인)체전 연출방안 설명, 자문위원 간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출, 무대, 시나리오 등 각 부분 감독도 참석해 자문위원들과 연출방안을 함께 토의했다.

특히 이번 개‧폐회식 연출의 중심이 될 경북 4대 정신(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과 4차 산업 등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도훈 총감독(홍익대 교수)은 “경북 4대 정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연결하는 거대한 서사시를 전국체전 개‧폐회식을 통해 국민께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출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아 전 국민이 하나 되는 전환점이 되고, 전국적인 행사의 방역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개‧폐회식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자 이날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맡은 이관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장을 연출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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