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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도예가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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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7.05 16:34:51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8일 진로설정 및 다양한 직업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암군)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수련관 내)는 지난달 28일 진로설정 및 다양한 직업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 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관내 도예체험공방 ‘호사’ 도예가 체험은 도예 가에 대해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나만의 도자기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가한 A군은 “진흙을 손과 밀대를 이용해 늘려주면서 모양 틀을 활용해 나만의 그릇에 꾸며보며 자신의 작품을 집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기쁘게 만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 밖 센터는 학교 밖에서 소외됨 없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설정과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8월에 실시되는 검정고시 준비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7월 중 직업체험, 문화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부터 24세까지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취업・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과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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