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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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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6.24 10:46:20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K-콘텐츠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행사에는 캐릭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실감 콘텐츠 분야 등 47개 국내 콘텐츠 관련 기업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77개 빅바이어가 참가해 콘텐츠 방영권 및 전송권 판매, 리메이크, 공동 제작, 라이센싱 등에 대해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SK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합작법인 ‘유니에스케이’, 인도에서 32개 TV 채널을 보유한 ‘썬티비 네트워크’(Sun TV Network) 등 아시아 대표 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담을 계기로 현장에서 수출 계약도 성사됐다. 국내 3차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레트로봇’이 인도네시아 현지 게임 퍼블리싱과 지적재산권(IP) 관리를 담당하는 ‘AKG Games’와 애니메이션 ‘포텐독’ IP에 대한 서비스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다수의 한국 방송 콘텐츠가 넷플릭스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K팝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에서 우리 기업들이 주도권을 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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