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23일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의 두 번째 캠페인인 ‘지구력 키우기’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활동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모든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기발한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기발한 프로덕션의 첫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업의 기발한 광고’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광고·홍보를 지원하는 SNS 캠페인을 성료했고, 이번에 런칭하는 두 번째 시리즈인 ‘지구력 키우기’는 친환경을 주제로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제로 웨이스트’, ‘제로 카본’, ‘제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 4가지 테마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힘, 즉 ‘지구력’을 함께 키워보자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구력 키우기’ 영상은 6월 25일~8월 1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신한금융의 ‘기발한 프로덕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비보티비’ 유튜브에서는 7월 2일부터 격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측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