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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오디션’으로 대변인 뽑는다...이준석호 국민의힘, 파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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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6.16 08:50:5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개 오디션으로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뽑기로 했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5일 국회에서 이 대표가 주재한 대변인 공개 오디션 회의 후, 오는 18일 모집 공모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오는 20~22일 동영상으로 접수를 받는데, 3개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1분씩 담아야 한다. 이는 동영상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총 100명이 통과하게 된다.

이어 오는 24일 이 대표가 화상 영상통화로 면접에 나서 총 16명을 선발한다. 남은 16명은 토너먼트 방식의 팀별 토론으로 16강과 8강을 진행해야 한다.

또 4강부터는 리그전 형식으로 토론을 해 1~4등을 가린다.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을 맡게 된다.

이에 대한 심사는 현장 심사와 ARS 전화를 이용한 실시간 투표를 동시에 진행하며, ‘100인의 선택’ 같은 방법도 검토 중이다.

타이틀은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를 줄여서 ‘나는 국대다. 제1차 국민의힘 토론배틀’이다. 18세 이상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상금과 활동비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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