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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 아시아컵 양궁대회 2관왕

도코 올림픽 최종 점검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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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6.14 12:08:38

김제덕 선수.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 경북일고등학교 김제덕 선수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1 아시아컵 양궁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아컵 양궁대회는 도쿄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 무대인 올림픽 최종 리허설이다.

성공적으로 마지막 실전 테스트를 마친 김 선수는 진천선수촌으로 입촌해 전열을 가다듬고 다음 달 18일 도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 입성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개막일 기준으로 만 17세가 되는 김 선수는 올림픽 메달 획득 시 한국 남자 양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제덕 선수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예천 출신의 훌륭한 선배들 뒤를 이어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6만 군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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