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1.06.13 15:26:00
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병원장이 11일 광주광역시 동구청 광장에 마련된 학동 4구역 재개발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이날 오전 병원 보직교수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으며, 방명록에 ‘몸과 마음이 치유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