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개발 예산 늘려야”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6.04 14:33:02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5)은 지난 3일 농업기술원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심사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개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가축분뇨를 자원화 하고 이를 적정하게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가축분뇨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정부의 보조사업을 지원 받아 가축분뇨 지원화 사업 시설을 설치 해 오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가축분뇨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자원화된 퇴ㆍ액비를 수용 할 경지면적은 줄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등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해야한다” 고 지적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은 시범사업과 연구개발을 위해 추경에 예산을 증액하여 추진하겠다” 며 “냄새저감 예산까지 약 8억 원을 계상하여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답변했다

또, 최 의원은 “악취저감을 위해 개발된 6종의 미생물에 대해 시군에 보급하고 있는데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