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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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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06.03 15:33:19

한화생명 홍보실장 김영식 상무(사진 맨 오른쪽),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사진 맨 왼쪽)와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3일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보호종료청년 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3일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신나는조합·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사회적기업 23곳과 함께 보호종료청년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명의 보호종료청년이 약정된 사회적기업에서 직접 일을 해보며 경험을 쌓고 정식 채용의 기회도 얻는다는 것.

참여 기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23곳이 선정됐다. 청년들은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각 기업에서 일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진로탐색형과 취업연계형의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실무능력이나 관계형성을 위한 직업진로교육과 재무역량강화 등의 전문교육도 별도로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3년 만기 1000만원 마련 프로젝트 ‘DREAM 저축보험’과 재무역량 멘토링 ‘DREAM 비상금’과 같은 보호종료청년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이들의 완전한 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인텁십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 홍보실장 김영식 상무는 “세상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는 꿈이며 미래”라며 “보호종료청년들이 스스로 사회에 진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길을 만들어주는 역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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