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지속 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 한림화상재단 등 각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강화를 위해 사업 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CSR, 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국내외에서 실명 예방 및 치료 활동을 통해 인류의 눈 건강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재단이다. 휴온스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21일 화상환자 의료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에는 한림화상재단과 화상환자 의료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림화상재단은 화상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국내외 환자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및 심리치료, 예방교육 등을 비롯해 화상 환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며 “안과 사업 및 피부케어 분야에 적극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양 기관과 긴밀한 협의하에 특화된 CSR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