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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김준성 군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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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5.18 16:12:44

전남 영광군 김준성 군수가 17일 홍농읍과 대마면에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영광군)


홍농읍, 대마면 건설현장 방문 코로나 방역준수 및 견실시공 당부

전남 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홍농읍과 대마면에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지난 17일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홍농읍 농촌중심지 사업은 4,075㎡ 부지에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 1,05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예정 이다. 또 대마면 농촌중심지 사업은 6,019㎡ 부지에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복지회관 증축 535㎡ 규모로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이들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상향식·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커뮤니티센터 △공중목욕장 △포켓주차장 사업이 추진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공사중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추진을 통하여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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