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1.05.13 16:43:17
광주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단이 13일 양림동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쌀 10포를 전달하고 민주화를 위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쌀은 오는 5월 18일 오월어머니집에서 ‘518개의 주먹밥’을 만들어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에 사용된다. 20kg 10포대의 쌀은 주먹밥 1000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