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양시, ‘전남 가정의 달 5월, 추천관광지 63선’ 3곳 포함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5.13 11:22:50

섬진강끝들마을.(사진=광양시)

 

섬진강끝들마을, 광양와인동굴 & 에코파크,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 선정


광양시가 섬진강끝들마을, 광양와인동굴 & 에코파크,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 3곳이 전라남도가 선정한 ‘5월 가정의 달, 가볼 만한 관광지 63선’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 가볼 만한 관광지 63선’은 전라남도가 가족과 함께 소소한 행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엄선한 청정 전남의 대표 안심 여행지다.

섬진강끝들마을은 광양 최동단 섬진강변 휴양지로 천연염색, 도자기체험, 목공예, 원예, 아트자전거 등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다.

오는 10월엔 작은 미술관도 개관 예정이어서 문화예술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 MTB 체험장과 섬진강이 남해와 만나는 망덕포구의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도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광양와인동굴은 오브젝트맵핑, 미디어파사드, 인터렉티브존을 갖춘 이색공간으로 와인의 역사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 와인을 음미하고, 느긋하게 와인족욕도 즐길 수 있다.

 

 광양와인동굴 & 에코파크.(사진=광양시)


와인동굴과 연접한 광양에코파크는 암벽 등반, 화석 탐사 등 어린이들의 도전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가득해 오감을 한껏 자극하는 곳으로 가정의 달, 더 없는 선물이 되는 공간이다.

광양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선각국사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심은 동백나무로 이뤄진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됐다.

 

옥룡사 동백나무숲 .(사진=광양시)


옥룡사는 불타 없어지고 터만 남았지만 빽빽한 동백나무숲과 대조를 이루며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석가탄신일 안성맞춤 여행지다.

동백나무숲 오솔길로 연결된 운암사는 소실됐다가 1993년 종견스님이 다시 일으켰으며, 절 마당에 우뚝 서 있는 40m 규모 황동약사여래입상은 운암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광양은 가족과 여행하기에 안전하고 유익한 장소가 많다”며,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푸른 쉼표가 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 가볼 만한 관광지 63선’은 전라남도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와 관광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남도여행길잡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