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김수경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온라인 기부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제약)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종로구 어린이·청소년 돌봄네트워크 온 등 사회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4개 단체에 6800만원 상당의 ‘브링 식물성 프로틴 스낵 및 그래놀라’ 제품 2만1000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인 ‘브링’의 제품들을 다양한 사회계층에 전달함으로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아울러 기부를 진행한 ‘브링 식물성 프로틴 스낵 및 그래놀라’ 제품 6종은 100%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원료에 대해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하루 단백질을 충전하며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김수경 대표는 “최근 제한된 야외활동으로 인해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사회계층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양 보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계층과 함께 건강을 누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