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신나는 룰렛’ 서비스를 ‘행운상자’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룰렛’은 참여만 하면 최대 1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6년 오픈한 이래 누적 참여 2억80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무료적립 서비스라는 것.
‘행운상자’는 ‘신나는 룰렛’과 동일하게 참여만 하면 100% 하나머니가 당첨되는 서비스로, 하루 최대 다섯 번의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선착순 제한이 없고 최대 당첨금도 1만 하나머니에서 5만 하나머니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 ‘신나는 룰렛’ 누적 참여일 1268일로 가장 많이 참여한 고객 2명에게는 5만 하나머니를, 2021년 ‘신나는 룰렛’에 매일 참여하신 손님 총 1만5261명에게는 500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고 덧붙였다.
정성민 하나카드 하나멤버스본부장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매일 소소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확행’을 드리는 생활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