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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자격 갖추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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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5.07 08:30:14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김 후보자는 유감스럽게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며, 가족의 수상한 특혜 투자 의혹을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금융사기 사건인 라임 사태의 주축 인물인 이종필이 만든 ‘테티스 11호’ 펀드는 그를 포함해 6명만 이례적인 특혜조건으로 공동 투자했다”며 “그중 4명이 김 후보자의 딸, 사위, 자녀들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32차례에 이르는 후보자 부부의 차량 압류도 있다”며 “국회에 낸 질의답변서에서는 압류된 적이 없다고 했다니 거짓말도 논쟁거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부동산 범죄와의 전쟁도 선포했다”며 “김 후보자도 본인 아파트를 매입할 때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을 위반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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