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1.05.06 16:43:08
광주 남구의회(의장 박희율)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를 했다. 6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참배는 5.18민중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ㆍ정의ㆍ인권존중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그 참뜻이 있다.
민주묘지 관계자 안내로 박희율 의장의 방명록 서명과 추모탑으로 이동 헌화 및 분향 그리고 희생자가 안장된 묘역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