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산업 및 기업 관련 정보교류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DB손해보험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 우수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는 것.
DB손해보험 측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스타트업과의 창의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