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N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이며 2.0 ℓ 터보 GDI엔진을 장착했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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