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온라인몰인 ‘디몰’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온라인몰 ‘디몰’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념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23일 동아제약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디몰에 자녀를 위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 부모님을 위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디몰에는 브랜드마다 제품의 개발 과정부터 특징, 관련 뉴스 등을 담아 소비자들의 선택을 편리하게 돕도록 했다.

디몰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웰컴 쿠폰 3장(할인 쿠폰 2종+배송비 쿠폰)이 주어진다. 브랜드별로 최대 50% 가정의 달 선물 전용 쿠폰도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오쏘몰,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 디몰은 2020년 오픈 후 시즌에 맞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지향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였으며, 최근 웹사이트 디자인을 평가하는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GDWEB Design Awards) 건강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가정의 달 선물로도 건강기능식품이 평소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소비자 실태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6.6% 성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