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지난 16~17일 경기도 용인의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치료를 지속하자(Adapting to Change, sustaining care in a new world)’로 코로나19로 변한 환경 속에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 질환의 치료 지속성을 강조했다.
GC녹십자 측은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