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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 소설가, 첫 장편 ‘달까지 가자’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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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4.17 09:59:49

‘달까지 가자’ (사진=장류진 소설가 인스타그램)

문학계의 부유하는 신예, 장류진 소설가가 첫 장편을 발표했다.

17일 문학계에 의하면 장 작가는 창작과비평사를 통해 첫 장편소설인 ‘달까지 가자’를 출판했다.

‘달까지 가자’는 유명한 기업에 입사했지만 단칸방을 벗어나지 못하는 흙수저 여성 3인방을 주인공으로, 이들이 코인열차(이더리움 투자)에 탑승해 만성화된 저성장과 세습 자본주의를 통과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겪어야 하는 구조적 모순과 아픔, 이를 통해 인간과 사회를 경쾌한 문법으로 조명하는 작품을 보인다.

‘달까지 가자’는 커버 디자인이 두 가지 종류로 만들어졌는데, 두 가지 디자인 모두 홀로그램을 넣어 아트북 느낌을 살린 점도 특징이다.

장 소설가는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단편집 ‘일의 기쁨과 슬픔’ 등을 발표했다. 젊은작가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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