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유리멘탈, 실제론 기 셀 것 같은 스타’로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1위를 차지했다.
12일 디시인사이드와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4~10일 ‘외모는 유리멘탈, 실제론 기 셀 것 같은 스타는?’ 투표 결과 진이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진은 총 3만5417표 중 1만6750표(47%)를 받았다. 진은 잘생기고 부드러운 외모가 순해 보이지만, 큰 무대에 서거나 대선배와 함께 할 때 적극적이라 팬들에게 외유내강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위로는 1만4144표(40%)를 받은 엑소(EXO)의 디오가 꼽혔다. 디오는 귀엽고 여린 외모를 갖고 있지만, 방송과 영화 등을 종횡무진 하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아이유, 박보검, 송중기, 유재석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