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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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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4.07 10:20:35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2020년 12월 상장 넉 달 만인 2일 종가 기준 순자산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전기자동차 테마에 대한 관심 증가와 연금에서 투자 가능한 ETF로 주목받아 개인 자금이 유입된 결과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올해 개인 순매수 1위 ETF로 지난달까지 약 6000억원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Index’를 추종하며, 중국에 본사를 둔 상해, 심천, 홍콩, 미국 상장기업 중에서 전기차 관련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지수를 구성한다고 전했다. 지수는 중국산 컨버터, 서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Shenzhen Inovance Technology Co Ltd’, 중국 리튬 1차전지 시장을 60% 점유한 ‘Eve Energy Co Ltd’, 전기차 세계 2위, 중국 1위 기업이자 중국 배터리 시장 2위 기업 ‘BYD Co Ltd’ 등을 편입하고 있다.

또 중국은 자동차 보급률이 낮고 정부가 전기차 판매를 독려해 관련 시장 확대, 유럽발 해외 시장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부문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배터리 기술 발전으로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관련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며 “개별 종목에 집중하기보다는 ETF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테마와 섹터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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