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노동영 강남차병원장과 차동현 강남차여성병원장, 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안전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노동영·차동현·김재화 병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교통안전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차병원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노동영 강남차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이사, 이수성 어린이환경센터 이사장을 지명했다.
김재화 분당차병원장은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 다음 주자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태균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