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농구대통령’ 허재, 비현실적 주량 고백…“4명이서 소주 70병 정도 마셔”

  •  

cnbnews 김일국기자 |  2021.04.01 14:28:00

'대한외국인' 방송 장면 중 일부. (사진=MBC every1)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비현실적인 주량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주량을 고백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국살이 2년차 모델 마오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장 좋아하는 술로 소주를 꼽았다. 주량을 묻자 그는 “혼자 5~6병 마신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허재에게도 주량이 몇 병이냐고 물었다. 허재는 “많이 마셨을 때 4명이서 소주 70병 정도 마셨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허재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때 주량이 소주 80병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며, 그가 취하기 전 모두 정신을 잃기 때문에 그의 실제 주량을 아는 이가 없을 정도라고 전해진 바 있다.

올해 나이 57세인 허재는 슬하에 프로 농구 선수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명과 한국 스타 5명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